스포츠토토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들
스포츠토토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이용하신지 얼마 안된분들은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접하시게 되실겁니다. 스포츠토토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들은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은데요, 이런 스포츠토토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알고계신다면 스포츠토토 관련 커뮤니티에서 분석이나 베팅관련 정보를 공유하거나 베팅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스포츠토토 베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간단히 정리
폴더 : 배팅하는 경기의 수를 의미하는 말이며 주로 단볼더, 2폴더, 3폴더 이런식으로 붙여서 사용을 하는 용어 입니다.
보험 : A팀과 B팀이 경기를 한다고 가정하면 A팀이 이길 확률이 높아 A팀에 베팅을 했는데 만약에 B팀과 무승부가 나오면 돈을 잃게 되는 것이니 혹시 몰라서 보험을 든다고 해서 무승부에 일정 금액을 베팅해 두는 것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주로 한 팀의 승과 무를 같이 베팅하거나 양 팀의 승리를 같이 베팅하는 경우가 있으며 리스크를 분산하는 베팅 방법 입니다.
마핸 : 핸디캡 중 강팀에게 부여되는 마이너스 핸디캡을 줄여서 말하는 용어 입니다.
플핸 : 핸디캡 중 약팀에게 부여되는 플러스 핸디캡을 줄여서 말하는 용어 입니다.
로또폴 : 앞서 말씀드린 폴더의 의미에서 로또를 붙인 용어입니다. 많은 경기를 묶어서 높은 배당을 만들어 베팅을 할때 사용하는 용어로써 확률이 로또처럼 희박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언오버(언더/오버) : 언오버는 양팀의 점수를 합한 뒤 도출되는 기준점에 대해 언더 혹은 오버 수치를 맞추는 경기입니다. 양 팀의 승패와는 관련 없이 최종 점수의 합계를 반영해서 당첨/미당첨을 나누는 종목이며 기준점 이상 또는 이하인지를 맞히는 베팅 방법 입니다. 사설토토 사이트에서는 이용하는 사이트 마다 연장 포함/미포함 규정이 다르니 필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핸디캡 : 경기를 하는 양팀에서 더 우세한 강팀에게는 플러스 점수, 약세인 약팀에게는 마이너스 점수를 미리 부여해주는 방식입니다. 용어 뜻 그대로 핸디캡을 준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축구로 예를 들자면 약팀에게 1점의 플러스 핸디캡이 주어진다면 양 팀의 최종 결과가 1:1로 비겼을 시 플러스 핸디캡을 받은 약팀은 핸디캡 포함해서 따지면 1:2로 이기게 된거죠. 이런식으로 핸디캡을 부여한 승패팀을 맞추는 경기를 뜻합니다.
크로스 : 승무패와 핸디캡, 언오버 경기를 한번에 묶어서 베팅을 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크로스는 이러한 종목들을 한가지 조합으로 묶어서 베팅할 수 있는 옵션을 뜻합니다.
스페셜 : 일반적인 승무패, 핸디캡, 언오버 베팅 외에 전반전 승무패, 언오버 및 첫골, 첫볼넷, 첫홈런, 첫3점, 첫7점 등의 특수한 배팅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스페셜 베팅은 사이트마다 그 종류가 다르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첫충/매충 : 주로 사설토토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첫충은 첫 충전 시 추가로 지급되는 보너스 머니를 뜻하며 매충은 처음 충전 후 배팅을 마무리 하고 추가로 충전하는 금액에 대한 보너스 머니를 지급할때 쓰는 용어입니다.
정배 : 양 팀의 배당 중 배당률이 더 낮은 경기를 뜻하며, 보통 승리 확률이 높은 팀에게 부여되는 배당률을 뜻합니다.
역배 : 정배와 반대의 의미로 역배당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경기를 하는 양 팀중 배당이 더 높은 쪽을 역배라고 칭합니다.
동배 : 동배당을 뜻하는 용어이며, 홈팀과 원정팀의 배당이 동일할 때 사용합니다.
똥배 : 정배 중 아주 낮은 배당을 뜻하는 용어이며, 배당이 매우 낮을 경우 사용합니다.